들어가며: 2026년, 한의학의 지도가 바뀐다
2026년의 봄은 여느 때보다 특별합니다. 올해는 정부의 **‘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’**이 첫발을 내딛는 해이자, 우리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대한민국 한의학의 표준을 넘어 세계적 표준으로 나아가는 변곡점이기 때문입니다. 올해 우리가 내건 **‘동행’**이라는 가치는 단순히 나란히 걷는 것을 넘어, 전통의 가치를 현대의 기술 위에 올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겠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.
ISSUE 1: AI·디지털 기술과의 동행 – "오래된 미래를 설계하다"
과거의 한의학이 개인의 직관과 경험에 의존했다면, 2026년의 한의학은 **'데이터'**로 말합니다. 정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진단·치료 기술 개발의 중심에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ISSUE 2: 국민 건강 안전망과의 동행 – "어르신 주치의 제도의 안착"
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**'어르신 한의 주치의 시범사업'**은 한의학이 공공의료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합니다.
마치며: 우리가 걷는 길이 곧 역사가 됩니다
최근 발표된 제81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우리 대학이 거둔 압도적인 성과는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음을 증명합니다. **2026년의 '동행'**은 강의실 안의 텍스트에 머물지 않습니다. AI 알고리즘 속에서, 방문 진료 가방 속에서, 그리고 양산 캠퍼스의 연구실 불빛 아래에서 살아 숨 쉽니다.
전통을 지키는 고집과 미래를 맞이하는 유연함, 그 사이에서 부산대학교 한의학도는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오늘도 함께 걷습니다.